이자 장사로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는
비판을 받자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잇따라 내렸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연 3%대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
아직 체감이 안 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런지 또 어떻게 하면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출자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건 내려간 금리가
신규 대출에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새로 대출받을 경우
시중은행 4곳에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연 3.69%에서 5.94%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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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보다 0.7% 포인트 넘게 내렸습니다.
하지만 기존 대출자들은 몇 년씩
짧아도 6개월에서 1년씩 금리가 묶여 있습니다.
기존 대출자에겐 금리 인하 요구권이 있지만
은행이 받아들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소득이나 재산이 늘면 금리를 깎아주는 제도인데
웬만큼 많이 늘지 않는 한
은행들이 신용도에 별 차이가 없다며 안 깎아주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새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은 받은지 3년 안에 갚으면 중도수수료가 있습니다.
때문에 중도수수료와
갈아탄 뒤 줄어들 이자를 비교해서
갈아탈지 말지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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