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맞이 다짐 다들 있으신가요?
저는 올해 가계부 쓰기를 다짐했는데요
많은 검색 끝에 찾은 가계부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뱅크샐러드 입니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쉬운가계부 앱도 써봤는데
뱅크샐러드가 단연 최고에요.
이 앱은 금융 자산을 손쉽게 관리하는 앱으로 생긴 지는 꽤 오래 되었답니다.
거의 8년 전에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적이 있는 앱인데요,
2023년에나 써보게 되네요. ^^
가계부를 써본 적이 없는 분은
수입과 지출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 지 막막하실 거에요.
수입이 한군데에서만 들어오고
지출도 현금 또는 카드 딱 1개로만 한다면
가계부 쓰는 것이 쉽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저의 경우 급여가 여러번에 걸쳐서 들어오기도 하고
돈을 쓸 때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화폐 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출한답니다.
게다가 거래은행도 3군데 이상이며
한국주식, 미국주식하는 계좌도 별도로 있답니다.. ㅎㅎㅎ
이걸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할까? 궁금했는데요,
뱅크샐러드는 개인정보제공동의만 하면
그 모든 정보가 한방에 딸려온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수입 또는 지출내역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는 거에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역화폐 사용내역은 연동되지 않아요
지역화폐 충전금액을
지출로 잡을 수는 있지만
세세한 사용내역이 연동되지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하단 메뉴에서 가계부를 선택하면
가계부를 내역/달력/예산/고정비로 볼 수 있어요.
가계부를 내역으로 보면
이렇게 일별로 사용내역이 쭈욱 나옵니다.
카드 사용내역이 자동으로 들어오지만
(식당에서 지출하면 식비, 카페는 커피 등등으로 자동으로 들어옴)
식비인지, 주거비인지, 생필품인지 등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메모 기능이 있어서 뭘 샀는지
구체적으로 아래에 적어놓았습니다.
지출항목이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지출한 것 하나를 수정해주고
과거 동일 거래처의 경우 동일하게 지출항목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답니다.
내가 이마트에서 산 건 무조건 식비로 설정,
이렇게도 가능하다는 거에요.
이렇게 월별로 항목을 볼 수도 있어요.
언제 돈을 썼는지 한 눈에 보인답니다.
이번에는 예산별로 본 내역입니다.
내가 한달에 얼마를 쓸 것인지
예산별로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목표액 대비 얼마나 지출했는지 볼 수 있어요.
저의 경우, 식비 지출이 많은 편인데요.
위와 같이 설정해두고
식비를 아끼려고 노력 중이에요.
마지막은 고정지출 내역입니다.
생활비 쓰면서도 공과금, 보험료 등등
매월 고정으로 나가는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실 거에요.
한달 고정비 내역만 설정해놓으면
자동으로 그 다음 결제내역이 고정비로 보인답니다.
또 몇 일자에 고정비 나갈 예정이다.. 하고 보여줘서
놓치지 않고 지출할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 통장잔액이 부족해서
가스비, 전기세 등 연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이 도움되더라고요)
새해맞이해서 생활비 절약하고 싶은데
막막하신 분들!!
뱅크샐러드 앱으로 생활비 관리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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