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지 2년 넘었고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이케아 식기 건조대 핀토로프(메탈) 리뷰~!
본론으로 들어가 리뷰하자면,
- 튼튼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음
-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보니 군데군데 녹이 슬어 있지만 쓰는 데 전혀 지장 없음
- 녹이 스는 게 싫다면 동일 모델 플라스틱 버전 사용 추천
- 2인 가구인데도 가끔 식기 건조대가 작게 느껴짐, 다만 싱크대 자체가 작은 우리집에는 적합한 듯
- 아기가 태어나고 큰 집으로 이사가면 큰 건조대로 바꿀 예정, 즉, 1인 가구나 2인 가구에게 추천 (검색해보니 1인가구 전용이래요..)
- 이케아는 안전성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역시나 물받이 그릇 모서리가 꽤 날카로움. 무슨 무딘 칼 같은데 성인이 사용할 때는 문제 없음
- 물받이 그릇에 허옇게 물 때가 끼는데 주기적으로 베이킹소다나 구연산 뿌리고 솔로 닦아주면 잘 닦임
- 간장 종지 같이 작은 그릇을 맨 앞이나 뒤에 꽂으면 그 틈으로 튀어 나가버림
- 설거지 건조 팁)) 남편은 그릇을 크기 별로 포개서 건조시키는데 그러면 그 틈에 있는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있음.
- 이어서)) 그릇 별로 간격을 두고 건조시켜야 완벽하게 물이 빠짐, 아니면 엇갈리게 식기를 쌓아서 건조시키든가
2년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 리뷰해 보았는데요, 다른 이케아 제품과 마찬가지로 만족도는 높답니다.
1~2인 가구에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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